카테고리 없음

8/1~10/12 5만 원당 응모권 1장 ‘2,000만 원’ 기회! —상생소비복권, 일정, 응모방법, 경품기준, 신청기간, 발표일

nslangsalle 2025. 8. 13. 11:59

주말 아침, 장바구니 들고 향한 동네 시장. 손질한 생선, 갓 구운 빵, 따라오는 덤과 사람 냄새—그리고 하나 더, 2,000만 원의 행운. 전통시장에서 카드로 5만 원만 긁어도 응모권이 생기고, 누적될수록 기회가 커집니다.

 

상생페이백 신청하기

 

장을 보면서 지역을 살리고, 한 번의 신청으로 자동 참여까지. 오늘 장보기, 시장으로 코스를 바꿔볼까요?

 

 

1. 이벤트 개요: 왜 하는가?

 

 

정부(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 소비를 집중시키기 위해 ‘상생소비복권’을 운영합니다. 전통시장 물품을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액에 따라 경품 응모권이 자동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당첨금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어, 다시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으로 소비가 선순환되도록 설계했습니다.

2. 응모권은 얼마나 받나? (계산법)

 

 

  • 응모 기준: 누적 카드결제액 5만 원당 1장
  • 상한: 최대 10장(= 50만 원까지 인정)
  • 예시
    • 50,000원 결제 → 1장
    • 150,000원 결제(누적) → 3장
    • 300,000원 결제(누적) → 6장
    • 500,000원 결제(누적) → 10장(상한)
    • 공식 안내: “행사 기간에 누적 결제액 5만 원당 응모기회 1장, 최대 50만 원에 10장까지 제공.”

3. 경품 구조(총 10억 원·2,025명)

 

 

  • 1등(10명): 1인당 2,000만 원(디지털온누리상품권)
  • 2등(50명): 1인당 200만 원
  • 3등(600명): 1인당 100만 원
  • 4등(1,365명): 1인당 10만 원
  • 합계 2,025명, 총 10억 원 지급. 당첨 결과는 10월 말 공개, 11월 중 지급 예정.

4. ‘비수도권’ 카드결제 실적이 중요한 이유

 

 

1등(2,000만 원)은 비수도권 소비 촉진을 위해 비수도권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 카드결제 실적이 있는 신청자 중에서 뽑습니다. 수도권 거주자라도 행사 기간 동안 비수도권에서 5만 원 이상 카드결제 실적만 있으면 1등 대상이 됩니다. 2~4등지역 구분 없이 전국을 대상으로 추첨합니다.

5. 일정표: ‘언제’ 무엇을 하면 되나

  • 소비 인정 기간: 2025.8.1(금)~10.12(일) – 이 기간 카드결제분이 누적 집계됩니다.
  • 신청 기간: 2025.9.15(월)~10.12(일)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1회 신청. 늦게 신청해도 8/1부터의 결제분이 소급 인정됩니다.
    상생페이백 바로가기
  • 추첨 및 발표: 10월 말 공개(개별 통지).
  • 경품 지급: 11월 중, 디지털온누리상품권앱으로 지급.

6. 어디서·어떻게 신청하나? (3단계 실전 절차)

  1. 상생페이백 누리집 접속(9/15 오픈) → 본인인증 후 1회 신청
  2. 이후에는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결제만 하면 자동 응모 누적
  3. 10월 말 추첨 결과 확인 → 11월 온누리상품권 수령
  4. 공식 설명: “누리집에서 한번만 신청하면 행사기간 중 카드결제액에 자동으로 응모 기회를 제공.”

Tip. 신청은 한 번이면 끝! 카드 결제 실적을 자동으로 집계하므로, 현금·계좌이체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7.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은 어디까지?

공식 안내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카드결제를 인정한다고 밝힙니다. 실제 인식은 카드사 가맹점 분류·주관 부처 기준을 통해 판별됩니다. (편의점·대형마트 등은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통시장 안 점포, 소상공인 점포(동네 식당·공방·미용실 등)에서 가맹점 명의로 카드 결제하면 안전합니다. 애매하면 현장 점주에게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해 두세요. 근거: 정책브리핑·방송보도.

8. 실패 없는 참여 루틴(체크리스트)

9/15에 신청 완료(상생페이백 누리집) – 늦어도 10/12 전에!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 결제로만 사용(현금 제외).

5만 원 단위로 결제 계획 세워 응모권 극대화(최대 10장).

비수도권 방문 1회 이상 카드결제 실적 확보(1등 대상 진입).

추첨 결과는 10월 말 확인, 11월 온누리상품권 수령 예정.

9. 자주 묻는 질문(FAQ)

Q1. 5만 원 ‘이상’이면 1장인가요, 10만 원이면 2장인가요?

A. 누적 5만 원당 1장입니다. 10만 원이면 2장, 50만 원이면 10장(상한)입니다.

 

Q2. 현금 결제도 인정되나요?

A. 아니요. 카드결제만 인정됩니다. 본인 명의 카드로 결제하세요.

 

Q3. 수도권 거주자인데, 1등은 비수도권만 가능한가요?

A. 수도권 거주자라도 행사 기간 비수도권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카드결제 실적이 있으면 1등 대상이 됩니다.

 

Q4. 언제, 어디서 신청하나요?

A. 2025.9.15~10.12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1회 신청하세요. 8/1 이후 결제분도 소급 인정됩니다.

 

Q5. 경품은 현금인가요? 세금 내야 하나요?

A. 경품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1월). 세부 세금·지급 조건은 최종 공지되는 세부 약관을 확인하세요.

 

Q6. 당첨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A. 10월 말 공개, 개별 통지도 이루어집니다.

 

 

 

상생페이백 및 상생소비복권 안내

상생페이백 신청 및 상생소비복권 응모를 위한 공식 누리집은 2025년 9월 15일(월) 09:00부터 정식 오픈될 예정입니다. 사전 홍보페이지는 2025년 8월 20일(수) 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xn--3h3bl7foc243a8lq.kr

 

 

10. 응모권을 많이 받는 ‘현명한 소비 동선’

  • 장보기·집수리·명절 준비전통시장 중심으로 묶어서 카드결제 → 5만·10만 단위로 끊어 결제하면 응모권 계산이 쉽습니다. (예: 6만 원+4만 원=2장)
  • 주말 드라이브+지역 장보기비수도권 카드결제 1회는 꼭 확보(1등 대상 진입). 서울·수도권 거주자도 가평·춘천·원주·충주·천안 등 근교 전통시장 코스를 활용하세요.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많은 시장을 선택하면, 당첨 후에도 사용이 편리합니다(경품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1. 예시 시나리오(가계/소상공인)

① 4인 가족 장보기(수도권 거주)

  • 8/24 주말: 춘천 중앙시장·명동길 인근 소상공인 식당 12만 원 카드결제 → 2장
  • 9/7 주말: 수원 남문시장 15만 원 카드결제 → 3장
  • 9/21 주말: 포천/가평 전통시장 23만 원 카드결제 → 4장
  • 누적 50만 원, 총 10장(상한). 비수도권 결제(춘천·가평) 확보로 1등 대상 진입.

② 1인 자영업자(카페)

  • 생두·부자재를 전통시장 식자재 상점에서 집중 구매, 5만 원 단위로 결제 분할
  • 8~10월 누적 45만 원 결제 → 응모권 9장
  • 10월 초 5만 원 추가 결제10장 상한 달성.

12. ‘이것만은 주의’ (미세 팁)

  • 현금/계좌이체/간편송금은 불인정. 반드시 카드 결제.
  • 응모권 상한 10장(50만 원) 이후 결제는 추가 응모권이 더해지지 않음.
  • 가맹점 분류 오인 가능성: 시장 안 ‘임시 매대’나 개인 간 거래 등은 카드사 인식이 불분명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가맹점 영업장에서 결제하세요. (불확실하면 점주에 가맹·단말기 등록 상태를 문의)
  • 일정 놓치지 않기: 신청(9/15~10/12)만 하면 8/1~10/12 결제분 인정. 늦게라도 꼭 신청하세요.

13. 배경과 의미

이번 상생소비복권은 민생·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소비 이어달리기의 일환입니다. 경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당첨금이 다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1등 전략으로 수도권 소비 집중을 분산하고 지역 소비 촉진을 노렸습니다.

마무리

시장 골목의 온기와 사장님들의 미소, 그리고 우리의 선택이 지역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5만 원의 소비행운의 티켓이 되고, 한 번의 신청자동 참여로 이어지는 지금—가까운 전통시장부터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일상은 그대로, 기회는 커지고 지역은 더 단단해집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