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강 잠 퍼자기 대회 9월 20일 개최! 9월 10일 사전접수 시작 신청일정 신청방법 평가기준 준비물 총정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는 매년 한 차례, “누가 가장 꿀잠을 잘 자는가?”를 겨루는 백색 시상식이 열립니다.

잠만 보(잠만 자는 사람), 즉 ‘잠퍼자기 대회’가 바로 그것입니다.

 

신청 접수하기

 

2024년에 첫회를 진행하고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2025년에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기록으로 돌아왔죠.

지친 일상을 벗어나 그저 누워 쉬기만 해도 되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대회에 초대합니다.

 

 

대회 신청하기

📌 1. 대회 개요 – 잠퍼자기 대회란?

 

 

• 행사명: 2025 한강 잠퍼자기 대회
•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 광장(녹음수광장 일대)
• 일시: 2025년 9월 20일(토) 오후 3시 ~ 6시 (변동 가능)
• 참가 인원: 150명 사연 접수 후 선발, 지난해보다 30명 확대

 

 

행사 개요

📆 2. 모집 일정 및 신청 방법

 

 

• 사연 접수 기간: 9월 10일 오전 10시 ~ 9월 17일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
• 선발 방식: 참가 사연을 기반으로 150명 선정, 창의성과 휴식 의지 평가
• 접수 채널: ‘책읽는 한강공원’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신청

💤 3. 대회 규정 & 평가 기준

 

 

• 장소 준비물: 제공 – 요가매트, 빈백, 캠핑의자 등
• 착용 아이템: 심박수 측정용 밴드 착용 (기본 심박수 및 평균값 비교)
• 심사 방식:
  • 심박수 안정감, 숙면 유지 평가
  • 시작 전 기초심박수 측정 후 1시간 30분 숙면 중 가장 변화 폭 적은 참가자가 우승
  • 중간 눈 떴거나 일으켰을 경우 실격 가능성 있음
• 추가 이벤트:
  • 베스트 드레서 상 – 개성 있는 잠 자는 복장으로 특별상 선발
  • 참가자 개별 아나운싱 및 소정의 기념품 제공

 

 

🎯 4. 왜 참가해야 하나? 이 대회의 매력

① 피로 누적한 현대인의 특별한 힐링

 

 

• 일정보다 잠이 필요한 시대,
• 그냥 ‘꿀잠’ 자체가 목적이 되는 유일한 대회.

② 경쟁성보다 여유 중심의 이벤트

• 부상이나 스트레스 없이 그저 편안한 사람이 이기는 구조
• 심박수 변동 적은 사람이 승자 → 조용한 마음·신체 상태가 핵심

③ 기념 이벤트로도 가치

• 다른 사람과 함께 누워 쉰다는 경험 자체가 이벤트
• 개인 SNS 홍보/참여 인증용 콘텐츠로도 활용 가능

🧳 5. 참여자 위한 준비 및 당일 추천 팁

✔ 참가 전 필수 준비

 

 

• 편안한 복장 착용: 통기성과 착용감 좋은 파자마, 조거팬츠 등의 복장
• 가벼운 식사 & 수분 섭취: 대회 직전 과식 피하고, 수분은 미리 보충
• 컨디션 유지: 전날 밤샘 작업이나 야근은 피하는 것이 유리

✔ 챙기면 좋은 아이템

• 귀마개, 수면안대, 쿨링타올 등
• 휴대용 블랭킷, 작은 담요 (공원이 많이 쓸릴 수 있으니 추가 준비 권장)

✔ 대회 당일 루틴

 

 

1. 행사 시작 30분 전 도착 → 심박수 측정 및 안내 참여
2. 제공된 빈백/의자 중 선호 좌석 선택 → 본인의 자세 찾기
3. 휴대폰 무음 설정 및 호출 꺼두기 → 숙면 유지
4. 30분마다 심박 밴드 체크 (주최 측 진행)

🧾 6. 유의사항 & FAQ

 

 

항목	내용
참가 자격	성인 누구나, 단 사전 사연 선정자에 한함
늦으면?	3시 이전 도착 필수, 지각 시 실격 가능성
비올 경우?	우천 시 일정 연기 또는 취소 형태, 공식 안내 게시
건강 문제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등 있을 경우 참가 전 확인 권장
동반 동의	촬영 및 후속 홍보용 사진 사용 동의 자동 적용

🧭 7. 경험 공유 & 후기 예상 시나리오

📝 참가 후기 예시

• “누워만 있는데 이렇게 상받을 줄은…”
• “심박수 변화를 보니 진짜 깊이 잤다는 증거!”
• “베스트 드레서 상 받은 티셔츠가 내 자랑거리”

📱 SNS 활용 꿀팁

• 대회 중 셀카보다는 풍경과 참가자의 실루엣 사진 추천
• 인증샷에는 자고 있는 표정 또는 빈백 위 모습 활용

🏆 보너스! 이전 대회 우승자의 꿀잠 루틴

• 지난해 우승자는 1시간 30분 내내 심박수가 최소 5% 이하 변화
• 일상에서 스트레칭 + 바디브리프 요가매트 쿠션을 활용했다고 전해짐
• 백색 소음 앱 사용해 주변 소음을 차단한 점도 주요 전략 중 하나

마무리

✅ 마무리: 한강 위에서 나만의 꿀잠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욕심 없이, 무거운 준비 없이 오직 편안한 휴식과 꿀잠만이 미션인 유쾌한 이벤트입니다.

올해는 더 늘어난 150명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 사연으로 선별하는 만큼 당신만의 꿀잠 사연이 꽤 중요한 요소죠.

 

📅 9월 10일 오전 10시 이후 사연 접수 → 9월 20일 한강공원 당일까지 이어지는,

누워서 쉬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대회’에 참여해 보세요.

잠자기 달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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