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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 예매 방법 잔여석 인터넷 예매 SRT 예매

by nslangsalle 2025. 9. 18.

    [ 목차 ]

올해 추석 연휴 KTX(코레일) 승차권 예매가 당초 9월 1~4일에서 9월 15~18일2주 연기됐습니다. 코레일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15~16일은 교통약자 사전예매, 17~18일은 모든 국민 대상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고, 결제는 9월 18일 17시부터 가능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일반예매분의 결제 마감은 9월 21일 24시, 교통약자 사전예매분은 9월 24일 24시까지입니다(기한 내 미결제 시 예약 취소). 이번 조정은 8월 19일 발생한 무궁화호 사고 이후 선로 안정화·운행 조정을 위한 불가피한 변경이라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핵심만 요약: KTX = 9/15~18, 우선(교통약자) → 1516일 / 일반 → 1718일, 결제 오픈 9/18 17:00, 일반 9/21·교통약자 9/24 자정까지 결제 필수.

1) 무엇이 ‘정확히’ 바뀌었나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승차권 예매, 기차여행상품, 운행정보 안내

www.korail.com

 

  • 변경 전: 9월 1~4일 예정(코레일 기존 공지).
  • 변경 후: 9월 15~18일로 2주 연기(코레일 공식 보도자료).
    • 9/15~16: 교통약자(65세 이상,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전예매
    • 9/17~18: 모든 국민 대상 온라인 예매
    • 결제 오픈: 9/18 17:00
    • 결제 마감: 일반예매 9/21 24:00, 교통약자 사전예매 9/24 24:00(미결제 시 예약 취소)
  • 예매 대상 기간(이동일): 10월 2일(목) ~ 10월 12일(일) 운행 열차(11일간)—변경 공지 전부터 고지된 대상 기간이며, 일정 변경은 예매 ‘날짜’에 대한 조정입니다.
  • 이유: 무궁화호 사고(8/19) 이후 선로 안정화 조치·운행 시간표 재점검이 필요해 예매일을 뒤로 미룸.

2) 채널·방식: 어디서 어떻게 예매하나

코레일 명절 승차표 예매하기

 

 

  • 코레일(레츠코레일)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 100% 비대면으로 진행(모바일 접속 가능). 철도회원만 예매 가능—회원가입·로그인은 필수입니다. (기존 공식 안내 기준)
  • 결제: 9/18 17:00 이후 순차 가능, 기한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반드시 결제” 공지).

팁: 명절 전용 페이지는 예매 개시 전에도 열릴 수 있으니 사전 접속 테스트(브라우저/앱)와 로그인 유지 확인을 권장합니다.

3) SRT는 그대로?—SR(수서고속철) 일정 비교

 

 

KTX(코레일)과 달리 SRT(SR)9월 8~11일에 예매를 진행합니다.

  • 우선예매(교통약자): 9/8~9 09:00~15:00, 전용 홈페이지·전화 가능.
  • 전 국민 예매: 9/10~11 07:00~13:00(10일 경부·경전·동해선 / 11일 호남·전라선).
  • 결제 기한: 9/11 17:00 ~ 9/14 24:00(우선예매분은 9/17 24:00까지).
  • 대상 기간: 코레일과 동일하게 10/2~10/12 운행 열차.

정리: KTX = 9/15~18, SRT = 9/8~11. 동시에 열리지 않으니 분산 예매 전략이 가능합니다. (SRT 먼저 도전 → KTX 재도전)

4) 타임라인 — 무엇을 언제 하면 되나

 

 

① 당장 오늘

  • 코레일 회원정보 확인(아이디·비밀번호, 본인인증 수단) / 결제카드 한도 점검.
  • 여행 계획 업데이트: 10/2~10/12 중 원하는 날짜·시간·열차 대안 목록 만들기(상·하행, 시간대별 3안 이상).

② SRT 예매(해당 시)

  • 9/8~9 우선예매(해당자), 9/10~11 일반예매—시간대 상이(09~15시 / 07~13시). 결제 9/11 17:00~9/14 24:00(우선예매 9/17 자정).

③ KTX(코레일) 예매

잔여석 보러가기

  • 9/15~16 교통약자 사전예매, 9/17~18 일반예매.
  • 9/18 17:00 결제 오픈 → 일반 9/21/교통약자 9/24 자정 마감.

주의: 결제 기한 놓치면 예매가 취소됩니다.

5) 예매 ‘성공률’을 올리는 10가지 디테일

  1. 분산 전략: SRT(9/8~11)KTX(9/15~18) 순으로 두 번의 기회를 활용.
  2. 대안표 시나리오: 상·하행 각각 시간대 3안(이른 아침/정오/저녁)과 환승 대안(동탄·광명·오송 등) 준비.
  3. 장치 2트랙: PC(유선) + 모바일(데이터/와이파이) 병행, 어느 쪽이 먼저 뚫리는지 보고 즉시 확정.
  4. 인증·결제 미리: 공동인증서·간편결제·카드한도 체크. 명절 트래픽 시 인증 실패가 치명적.
  5. 페이지 유지: 가끔 대기열 종료 직전 재접속 금지—줄을 다시 서게 될 수 있음.
  6. 결제 타이밍: 코레일은 9/18 17시 이후 결제가 열리니, 바로 결제하거나, 취소표가 풀리는 타이밍(심야·다음날 오전)을 노려 재검색.
  7. 취소표 데이터: 최근 5년 명절 기간 취소 비중이 높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끝까지 알림 설정·재검색 하세요.
  8. 편도 분할: 편도로 먼저 잡고, 돌아오는 표는 다음 날/다른 노선으로 대체 후 나중에 맞추는 역전 전략.
  9. 최소 인원 예매: 일행이 많으면 좌석 묶기가 어렵습니다. 개별 예매 후 인접 좌석 맞추기도 고려.
  10. 앱 업데이트: 코레일톡·SRT 앱 최신 버전 유지(구버전 로그인 오류/버그 최소화).

6) 이번 변경, 무엇을 의미하나

  • 사고→선로 안정화→시간표 재점검: 코레일은 사고 이후 일부 구간 속도 제한·점검 등으로 연휴 운행계획 수정이 필요했고, 그 결과 예매일을 뒤로 미룸을 공식화했습니다. (안전조치가 우선)
  • 소비자 관점: 일정이 늦춰졌지만, 결제 오픈(9/18 17:00)마감일(9/21~9/24)이 함께 고지돼 계획 수립의 예측가능성은 유지됐습니다.
  • 플랜 B의 창: SRT가 앞서 열리고(KTX보다 1주 빠름), KTX가 뒤따르는 구조라 재도전이 가능—티켓 확보 확률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우선예매 기준은 바뀌었나요?

A. 공지에 명시된 교통약자 범주(65세 이상,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틀은 유지되며, 날짜만 9/15~16으로 변경됐습니다. 일반예매는 9/17~18입니다. 세부 확인은 코레일 공지 참고.

 

Q2. 결제 언제부터? 못 하면 어떻게 되나요?

A. 9/18 17:00부터 결제 가능, 일반예매 9/21, 우선예매 9/24 자정 마감. 기한 내 미결제 시 예약이 취소됩니다.

 

Q3. 예매 대상 ‘여행 기간’은요?

A. 10/2(목)~10/12(일) 운행 열차(11일간)가 대상입니다. (코레일 공식 고지)

 

Q4. 예매 채널은? 오프라인 창구 되나요?

A. 명절 전용 온라인 페이지(모바일 가능)로 비대면 진행, 회원만 예매가 원칙입니다. (기존 공식 안내)

 

Q5. SRT는 왜 일정이 다른가요?

A. 운영사가 달라 SRT는 9/8~11로 별도 운영합니다(우선 8~9일, 일반 10~11일). 코레일 연기와 무관하게 진행 공지.

 

Q6. ‘이미 선택한 좌석’ 오류 같은 건 또 생기나요?

A. 대량 접속 시 시스템 지연·좌석 경합 이슈가 보도되곤 합니다. 중복 새로고침 자제, 한 장치에 집중 등 기본기를 지키고, 실패 시 다른 시간·노선으로 즉시 전환하세요.

 

 

마무리

이번 KTX 일정 변경으로 많은 분들의 계획표가 흔들렸을 겁니다. 하지만 달리 보면 SRT→KTX의 2단계 도전이 가능해지고, 결제 오픈·마감 시각이 명확히 제시되면서 취소표 회수 전략까지 세우기 쉬워졌습니다. 오늘 당장 계정·결제·후보 시간표를 정비해 두세요. 그리고 9/8~11(SRT), 9/15~18(KTX)—두 번의 파도 중 적어도 한 번은 잡으시길. 안전운행을 위한 조정이라면, 우리의 준비로 이동의 확실성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